플레어 시스템은 화학, 정유 공정에서 위험한 탄화수소 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못하게 연소하여 막아 주는 최후의 방어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높아진 환경오염 방지 관심과 환경 규제로 인하여 플레어 모니터링에는 다양한 기술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모니터링 기술들은 공정상 연소 효율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연기 배출을 최소화 시키는 데에는 매우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계측을 위해 공정에 사용되는 설비와의 접촉을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른 노후화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만 합니다. 

 또한 자외선 화염 검출기를 포함한 다른 대부분의 기술들은 연기가 자욱할 경우,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게 됩니다. 파일럿 화염 없이 플레어를 운전하면 가스가 대기에 방출되기 때문에 폭발 사고의 위험과 환경 오염 가능성을 더욱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공정상 플레어 모니터링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중요 공정이며, 환경이나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중단 없는 연속적으로 작동 감시하는 모니터링 방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화상 기술을 사용하여 플레어스텍 모니터링을 활용하는 정유, 화학 기업들은 플레어 스택 불꽃과 배경(주로 하늘이나구름)의 온도 차이로 인한 열화상 영상 차이를 육안으로 싶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플레어 또는 파일럿 불꽃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연소되는지 확인할 때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정형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활용하면 24시간 계속 온도 정보를 수집하여 플레어스텍의 노후화도 예측 할 수 있으며 육안으로도 상태 모니터링 가능하여 전반적인 프로세스도 개선하는 등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플레어스택 연소를 이제 육안으로도 연속적인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열화상카메라의 온도 측정 기능을 이용하여, 연소 보조 가스와 폐기 가스 비율을 자동 제어할 수 있어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장점

- 연소 검증, 태우지 않은 오염물질 최소화

- 시각적, 청각적 경보 신호로 연소 상실을 즉시 보고

- LCD 또는 PC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원격 비주얼 모니터링을 제공

- 정량적 온도 판독값 제시

- 이더넷을 통해 중앙통제실과 알람 가능

- 주야로 1 주일에 7일, 어떤 기후에서도 작업 가능